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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초배 작업을 연습하고 있어요.
천장 초배 연습하기
총 30장을 붙이려고 하는데,
지난번 연습에서는 초배지 16장을 반 잘라서
16장 + 16장
총 32장을 만들고
두장을 버리는 방법으로 했었어요.
마지막 장들을 버린 이유는요,
테두리 된풀칠을 1cm 간격으로 해야하는데
가장 마지막장은 된풀 붙은 부분 면적이 좀 많기 때문이었어요.
어제 야간에는
초배지 총 15장으로 반 잘라서
15 + 15 = 30장을 만들어서
한장도 남기지 않고 다 붙이는 방법으로 연습해 봤어요.
도배기능사 시험에서는
초배지를 총 40장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가로5장, 세로 6장으로 이전에 연습한거랑 동일하게 붙였는데
시간을 더 단축시키고 속도를 내기 위해서
가로 6장, 세로 5장으로 연습해봐야겠어요.
그렇게 천장 초배 작업하면 우마 이동횟수도 줄일 수 있을듯하고요.
감지기 따기
또 다른 시간 줄이는 팁을 생각해보자면,
검정 튀어나온 부분은 초배지 한장의 중간부분으로 뚫어서
한장만 사용해야겠고요.
칼로 십자 뚫고 십자 기준으로 초배지 두번 접어서 손이나 가위로 대강 2.5센치 정도 잘라내야겠어요.
지난번 포스팅처럼 예쁘게 맞추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하얀색 감지기 튀어나온 부분은 초배지 위치를 약간 이동해서
초배지 두장으로 겹치게 해서 모양을 따야겠어요.
초배지 네장으로 따면 시간이 걸려서요.
도배는 끝나고 청소하는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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